발레리나 박세은 양, (프랑스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 수석무용수)의 첫 고국무대 내한공연 소개

박효근 동기(서울대)의 딸 박세은이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 된 이후 첫 고국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롯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7월 28~29일 양일에 걸쳐 잠실 롯데월드몰 내의  롯데콘서트홀에서 ‘파리오페라발레 2022 에투알 갈라’ 가 진행됩니다.

이번 공연은 파리오페라발레단(POB) 소속 에투알(수석무용수)10여명이 와서 하는 2인무 위주의 갈라 공연으로 국내에선 파리오페라발레단 에투알들의 최초로 진행되는 갈라 공연입니다. 

지난 5월 10일에 티켓 판매가 개시되었고, 공연 관람에 관심을 갖고 계신 동기들은 오픈 판매되는 ‘인터파크 티켓’ 이나 롯데콘서트홀 에서 예매하시면 되지만 오늘 현재 3000석 좌석 중  R, S석 일부만 남아있고 나머지 전석이 매진상태입니다. 제가 7월29일 금요일 공연 A석 일부를 동기들 단체관람용으로 미리 확보를 해 놓았으므로,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박효근 동기 (휴대폰 010-3742-1785)에게 개별적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한 여름 밤에 전개되는 이번 POB 에투알들의 갈라 공연 관람으로 감동을 느끼시고, 공감 능력을 키워 충만한 삶의 터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특히 동수들과의 동행을 추천합니다...

공연안내_작품설명,예매




조선일보_에투알 되고 첫 내한… “파리의 밤, 서울로 온다



국민일보_박세은 “파리오페라발레 동료들도 한국 무대 기대하고 있어요”




동아일보_“영광의 에투알 벌써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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