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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 ROTC17기 총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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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3055 - 1 작 성 일    2021-09-27  09:51:45
글 쓴 이    장철현 Homepage    
조회 : 1261 17기 동기들에게 고합니다
경하는 대한민국 ROTC 17기 동기들에게 고합니다.

우리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동기회에 참여하여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ROTC중앙회 21대 회장 추천과 관련한 사태를 보면서 우리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진행과정이 어찌되었든 다른 기수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 왔고, 우리 스스로도 자랑스러워했었는데 이러한 일들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SNS상 동기들의 난타전을 지켜보면서 이것이 우리 17기의 민낯인가 싶어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집행부에서 발표한 그 동안의 진행과정이라는 것을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백일현이 너! 지방대 출신이고, 보잘 것 없는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 중앙회 회장감이 아니야!”가 바로 그것입니다.

“집행부의 공개질의서 2번째 항목에서 중앙회장 후보등록 포기각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실에서 보듯이 집행부가 백일현 동기에게 얼마나 큰 심적 부담을 줬는지 짐작이 되고, 역대회장단 자문회의에서 면박을 당한 백일현 동기의 처참한 심정도 이해가 됩니다.

자문회의를 하면서 당사자 면전에서 꼭 그렇게 해야 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면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기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었을 것을 우리 총동기회 회장까지 역임한 분들이 넓은 아량으로, 따가운 충고와 진심어린 협조를 보태지는 못할지언정 “너는 안 돼! 우리 17기는 대한민국 ROTC중앙회장을 포기하기로 했어!”라는 가혹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면박을 당한 사람에게 어떻게 할거냐고 하면, “그래도 나는 출마할거야!”라고 하는 말이 나올 수 있었겠으며, 더구나 가혹하게도 출마포기 각서까지 받았다고 하니, 그것을 써 준 백일현 동기의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그렇게 꼬여버린 상황에서 백일현 동기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이 자명해 보이며, 이 후의 오랜 갈등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이 원인이어서 과정의 잘잘못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미 중앙회장 후보 등록에 대한 모든 절차가 종료되었고, 중앙회 운영위원회에서의 마지막 선출단계만 남아 있어서 더 이상 우리 17기에서 이 일로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과거에 후배기수의 후보등록을 철회시키고 선배기수에서 중앙회장 후보등록을 한 사례가 있기는 하나 이는 그때의 상황과 지금 우리의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서 상황을 극적으로 반전시킬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와서 우리 영남대학교 동기들이 이 사안에 대하여 문제 삼는 이유는 백일현 동기 본인의 뜻이 아닌 친구들로부터 짓밟힌 상처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동기들에게 지탄을 받을 각오로 무리한 일까지 하면서 홀로 여기까지 버텨온 소중한 동기를 지켜 주기 위함입니다.

감히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역대 회장단에게 요청합니다.

면전에서 백일현 동기를 욕되게 한 사실에 대하여 사과하십시오.

그리고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17기 총동기회 집행부에게 요청합니다.
백일현 동기가 역대 회장단 자문회의에서 면박을 당한 채 매우 기분이 상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서까지 징구한 사실에 대하여 사과하십시오.


우리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모든 원인이 이 두 가지 사실 때문에 발생한 사태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혜롭지 못한 처신으로 유능한 한 동기가 매장 당하는 일이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우리 영남대학교 동기들은

역대 회장단과 17기 총동기회 집행부의 슬기로운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2021년 9월 27일

대한민국ROTC17기 영남대학교 동기회 일동

 

김창중 지난번 집행부가 백일현 동기에게 보낸 공개질의서에 <입후보하지 않기로 각서>를 사실이 있느냐? 하는 질문이 있기에, 설마 그런일이 있을까?하고
지나쳤는데, 영남대 동기들 위글을 보니 사실이었다면 기가찰 노릇이군요. 자기들은 하고 싶어도 재력이 못되어 꿈도 꾸지 못하는 자들이, 2억원을 기탁하고 중앙회장 하겠다는 동기를 칭송하고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이조건 저조건 내세워 못나가게 하고, 거기다가 안나간다고 각서를 받았다고요? 허어 이게 조폭조직들 나와바리 다툼입니까? 환장할 일이군요. 반드시 진상조사 해서 처벌을 받아야 할 일입니다
  (2021.10.01 19:17)
문응상 백일현동기는 중앙회장이 되기에 충분한 능력과 자질이 출중헌데 누가 어떤 일로 브레이크를 걸었는지 의아하기 짝이 없네. 심기일전하여 더 큰 발전을 기대허네. 모두 안녕   (2021.10.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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